만족하고 있습니다
싱크대 설치할 때, 타일을 무료로 해준다고 했었는데도,
와이프가 굳이 이것으로 하겠다고 해서, 비용문제도 있고해서 좀 투닥거렸어요
시공때도, 타일작업하시려고 온 분이, 두꺼워서 한번에 못한다고 돌아가는 바람에
일정도 꼬이고 해서, 웬 유난이냐고 툴툴거렸었네요
지금 3년 살고, 4년째 들어가는데
처음처럼 깨끗하고, 집에 제일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.
밥 먹을때마다 , 요리하는 와이프를 볼 때 마다
보이는 배경이 질리지 않고 산뜻하네요.
인테리어 하면서 참 여러가지 일을 겪었지만, 제일 잘한것이 이 타일인 것 같습니다.
몇년만에 생각이 나서, 지나가다 들려 글 남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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